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스의 고서 (문단 편집) ==== 이후의 패턴 ==== 파멸의 군주 페이즈가 끝나고 나면 다시 날뛰는 임프-지옥사냥개-파멸의 군주 순서의 사이클이 한 번 더 이어지며, 동일하게 대처하면 된다. 다른 점은 파멸의 군주 하나가 이미 나와 있다는 점이지만 지옥군주에게 어그로가 충분히 넘어가 있다면 아무 상관 없다. 여기까지도 끝내지 못하면 두 번째 수호병 페이즈 이후로는 계속해서 임프 페이즈만 나온다. 완전한 파멸의 지속시간이 7분인데, 두 번째 수호병 소환 ~ 세 번째 임프 소환에 해당하는 시간에 파멸 지속시간이 끝나므로 그 이후로는 딱히 디자인하지 않은 듯하다. 혹은, 임프를 마지막 한 무리 정도 적당히 남겨두고 불비를 뿌려두면 어둠의 연소 연타가 가능해지므로 마무리 극딜에 최적의 조건이 주어지는데, 이것으로 보아 최초부터 정화물약을 고려하고 낮은 템렙으로 도전하는 유저들의 클리어 난이도가 조금이라도 낮아지도록 설계했을 가능성도 있다. 템렙이 아주 높은게 아니라면 보통 세 번째 임프가 나올 때 쯤 어연 난사를 할 수 있는 20%에 가까워오게 된다. 100%에서 20% 빼는 건 어렵더라도 20%에서 1%까지 빼는 건 일도 아니다. 임프는 불비를 통한 불씨 공급원으로 삼고 모이는 불씨는 모두 어둠의 연소로 소모하면 된다. 파멸 지속시간 동안 도저히 끝내지 못하겠다 싶은 경우 정화 물약을 한 번 먹어 주면 해결된다. 7분을 더 벌 수 있다. 그러나 지옥의 군주 체력이 2천만으로 넉넉해도 파멸수호병 둘이 날리는 화살을 계속 받아내다 보면 결국 체력이 바닥나는 순간이 오게 되므로 지나치게 끌어선 안 된다. 칸레타드의 생명력이 1% 미만으로 떨어지면 소환했던 악마들이 모두 사라지고, 칸레타드는 플레이어에게 재앙의 손아귀를 걸어 기절시키면서 들어올린다. 가끔 버그인지 플레이어를 기절시키지도 않고 소환된 악마들이 그대로 남은 채 끝날 때도 있는데,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지옥의 군주를 재지배해서 파멸의 군주들을 막아내면서 완료하자. 죽어도 무방하며, 입구에서 다시 뛰어오면 된다. 이 버그가 발동할 경우 죽었다 돌아와도 악마들이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지배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